의정부호원초1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숨진 교사에 매달 50만원 금품 요구한 학부모 농협 대기 발령 및 직권 정지 조치. 제목 : 유명인 되기 참 쉽죠. 학부모님, 매달 50만 원으로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학부모님, 매달 50만원으로 농협에 적금 드셨나요? 학부모님, 매달 50만 원으로 누구 코에 붙이셨나요? 학부모님, 매달 50만원으로 행복하셨죠? 학부모님, 이제 매달 50만원 못 받으니 아쉬운가요? 학부모님, 그래도 이제 엄청난 유명인이 되셨잖아요. 학부모님, 정말 축하드려요. -- 해설 -- 이 시는 학부모가 교사에게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요구하고 그로 인해 논란이 일어나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는 아래 기사에서 다루고 있는 사건과 관련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시인은 학부모들에게 매달 50만 원을 받아 살림살이를 개선했거나 농협에 적금을 했다는 가상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리고 유명해진 것에 대한 축하와 함께 .. 2023.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