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분리수거
아이들도 다 알아요
플라스틱은 분리해서 버려야 해요
아이들도 다 알아요
내용물은 버리고 분리해서 버려야 해요
아이들도 다 알아요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면 안 된다 해요
아이들도 다 알아요
쓰레기 같은 인간은 쓰레기통에 버려야 해요.
-- 해설 --
이 시는 분리수거와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의 제목은 "분리수거"로 설정되어 있으며, 시의 내용은 다양한 상황에서 쓰레기를 올바르게 처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시의 첫 부분에서는 아이들도 이미 분리수거에 대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임을 강조합니다. 플라스틱과 같은 재질은 분리해서 버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내용물을 비우고 분리해서 버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릴 경우 문제가 되며, 이러한 행동은 비난받아야 할 행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버스에서 발생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음료를 길바닥에 버린 승객의 행동을 비판합니다. 이 승객은 자신의 편의만 생각하는 무개념한 행동으로 여겨지며, 많은 사람들이 그런 태도를 비난한다는 것을 언급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시는 환경 보호와 쓰레기 처리에 대한 중요성과 모든 사람들이 참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올바른 분리수거와 쓰레기 처리 습관이 우리 모두의 역할임을 강조하며,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과 환경오염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독려하는 내용입니다.
-- 기사 내용 --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서울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지난 7일 발생했던 일이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제보자 A씨는 "버스를 타는데 내 앞에 있던 남자가 음료를 들고 탔다"라며 "기사님이 '(음료를) 들고 못 탄다'면서 버리거나 다음 차 타라고 하자, 남성은 들고 있던 음료를 냅다 내 뒤로 던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A씨는 "이 남성이 내 얼굴 옆으로 팔을 쭉 뻗어 음료를 던져서 1차로 놀랐고, 쓰레기를 길바닥에 냅다 내팽개쳐 던지는 모습에 2차로 놀랐다"라며 "정말 충격적이다. 버스에서 내릴 줄 알고 비켜주려 했는데 갑자기 던졌다"고 했다.
A씨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인도에 남성이 던진 컵이 버려진 것과 함께 주변에 음료가 쏟아진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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